정선생님과 함께 한국 드라마 감상하기. -무지무지 재미있는 드라마
정선생님과 함께 한국 드라마 감상하기. -무지무지 재미있는 드라마 ‘프로듀사’ 05화 E05. 드라마 ‘프로듀사’ 제 5화 표현정리. 마리송 마쉐치카 크세니아 철뻔 반장마리아 마리얌 야니나 루드밀라 크리스티나 까탸 그냥마리아 우다치!
[4:55] 그림 재미있을 것 같은데? 작가: 왜 그러세요? 그림 재미있을 것 같은데? =상황 ‘그림’이라고 많이 비유(Метафора)함.
[12:56] 똥오줌 못 가리는 새파란 신입 변대표: 우리 신디를 그런 똥오줌 못 가리는 새파란 신입한테 맡겨놓고 지금 뭐 하자는 거야?! 아무것도 모르는 아기+ ‘새파란’= 아무것도 모르는 신입 (부정적으로 표현) (지난 시간 ‘새까만 후배’와 같은의미)
[15:35] 개판 김홍순: 촬영장 아주 개판이 됐대요. 통제 불가능한 상황을 의미하는 말. ‘개판 5분 전’이라고도 많이 표현
[19:15] 친구먹다 탁예진: 어느새 그런 애들이랑 친구 먹어가지고 친구 먹다 = 친구를 사귀다 (재미있기도 하고 무섭기도 한 표현이죠??)
[21:05] 칼자루를 쥐고 있다. 신디: 즉, “본인들이 칼자루를 쥐고 있다.” 그런 얘기라고. 칼자루 칼자루를 쥐다-> 칼을 휘두를 수 있다 = 권력, 힘을 가지고 있다. (권력, 힘)
[26:17] 갑질 탁예진: 아니 뭐 하라 그러는데 막 안 한다 그러고 막 지 멋대로 촬영 접겠다고 갑질하고 그랬지 어? 갑(甲) 을(乙)… 수업시간에 같이 볼게요 ^^
[30:22] 술이 쎄다 탁예진: 야 나는 술이 쎄단 말이야! 내 걱정 말고 너 조절하라고! 술이 쎄다 = 술을 아주 잘 먹는다. +주량: 자신이 최대한 마실 수 있는 술의 양 예문) 내 주량은 보드카 7잔이야!
[34:47] 여시같은 엄마: 저런 빤스만 입고 돌아다니는 발라당 까진 여시같은 여자애들이 우리 승찬이한테 푹 빠져가지고 막 대시하고 들이대고 그러면은! 여시=여우 대시=작업을 걸다
[37:05] 털어놓다 탁예진: 야 내가 진짜 힘든 건. 내가 누굴 좋아하면 준모 너한테 다 털어놨었잖아. 그런데 내가 준모 널 좋아하니깐, 누구 털어놓을 때가 없다는 거야. 털다+놓다=털어놓다. (고민 등을) 털어놓다 = (고민 등을) 상담하다. 얘기하다
[41:15] 진국 남동생: 잘 생각해보세요. 저런 여자가 의외로 진국일 수 있다니까. 진한+국물=진국 사람이 진국이다 =이 사람 괜찮고 좋은 사람이다!
[50:11] ‘갈 지자’로 걷다 백승찬: 네 막 ‘갈 지’ 자로 걸었습니다. 支(갈 지) = 다리를 교차하는 사람의 모습 ^^
[51:35] 입도 무겁고 백승찬: 제가 입도 무겁고요, 또 얘기 듣는 것도 좋아합니다. 그러니깐 저한테 하셔도 됩니다. 입이 무겁다 = 비밀을 잘 지킨다!!
[57:40] 어린이 입맛 동료: 그런데 가끔 어린이 입맛인 사람들은… 야채 싫어하고 초콜렛, 과자, 사탕처럼 단 것을 좋아하는 어른을 가리켜 하는 말
드라마'프로듀사'_5화_표현정리.pptx
- Количество слайдов: 14